글번호
150254
작성일
2021.09.29
수정일
2021.09.29
작성자
eng_cbe
조회수
1292

[기타] [화공생명] 산업미세먼지저감 전문인력양성 뉴스레터 31

안녕하세요,


숙명여자대학교 산업미세먼지저감 전문인력양성 뉴스레터 31호 안내입니다.

 

더 상세한 내용은 유첨된 파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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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중의 미세 먼지 중 상당량이 미세 플라스틱이라 한다.

 

 

미세플라스틱은 난분해성 유기화합물질이나 중금속 등 다른 유해물질을 흡착하기도 하고,

 

플라스틱 단량체(monomer)나 각종 첨가제 등을 포함하고 있어 체내에 흡입될 경우

 

건강 문제를 일으킬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초미세먼지(PM2.5, 지름 2.5㎛ 이하) 크기의 미세플라스틱을 사람이 흡입할 경우 건강에 더 큰 위험이 될 수도 있다.

 

 

 

중국 연구팀은 "성인이 하루에 15㎥의 공기를 들이마신다고 가정할 때, 중국 수도권 도시 주민은 하루 5370개,

 

양쯔강 삼각주 지역 도시민은 하루 3450개씩 미세플라스틱을 흡입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연간으로 따지면 120만~200만개나 흡입하는 꼴이다.

 

 

 

우리나라는 이의 1/200 정도라고 하나 실제로 측정 방법이나 크기 분류 등의 차이로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탄소중립, 공해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대기업들이 수소 에너지의 상용화에

 

공동으로 뛰어 들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첨부파일
  • pm-31.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