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49535
작성일
2021.08.26
수정일
2021.08.26
작성자
eng_cbe
조회수
721

[기타] [화공생명] 산업미세먼지저감 전문인력양성 뉴스레터 30

2018년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제48차 총회에서

각국 대표는 2℃ 억제로는 파국을 막기 어렵다는 내용의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를 채택했다.

지구 기온 상승을 1.5℃도 막자는 것이 국제사회의 목표가 된 것이다.

 

산업화 이전에 비해 (1850년 이전) 지구의 온도는 계속 상승해 왔다.

이는 인간의 활동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올해 인류가 경험한 폭염 등의 이상 기후는 산업화 이전보다 섭씨 1도가 상승한 현재 4배 이상 더 빈번히 나타나고 있으며

1.5도가 상승하면 8배, 2도가 상승하면 14배 이상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따라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규제는 점점 더 강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SK, 롯데, 현대 등 관련 업체들은 탄소포집활용(CCUS) 기술을 구현하지 못하면

탄소중립 실현은 불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탄소포집 활용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앞으로 관련 시장은 5년내로 30조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첨부파일
  • pm-30.hwp